동대문의 역사 DDP 미디어아트로 만난다 장소의 순환 전시 개최

동대문의 역사와 가치를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전시, <장소의 순환>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궁금한 여러분을 DDP로 초대합니다. 이 전시는 동대문의 역사적 배경을 삼아, 다양한 미디어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1. 전시 개요 및 목적

1.1. 전시 소개

전시 <장소의 순환>은 한양도성부터 시작하여 훈련도감, 동대문운동장, 풍물시장, 그리고 현대의 DDP에 이르기까지 동대문이라는 장소에서 축적된 이야기를 다양한 미디어 아트 작품으로 표현합니다. 전시장은 DDP 디자인랩 1층에 위치한 미디어아트갤러리와 투명 OLED 미디어 월로 나뉘어 있고, 관람은 무료로 제공되며 사전 예약이 필요 없습니다.

1.2. 전시 목적

이번 전시는 서울라이트 DDP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있습니다.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역사적 맥락 속에서 동대문의 변모를 경험할 수 있으며, 미디어 아트를 통해 공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전시 정보	내용
전시 기간	2023년 2월 1일 ~ 6월 30일
장소	DDP 디자인랩 1층
입장 방식	무료 관람 (사전 예약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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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시 작품 소개

2.1. 미디어아트갤러리의 작품들

전시의 핵심은 두 개의 주요 작품으로, 각각 다른 시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첫 번째 작품은 그래픽 프로시저로, 작가 심규하가 만든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다양한 조형 요소를 통해 동대문과 DDP를 배경으로 한 장소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합니다. 그 형태는 규칙과 불규칙이 공존하며, 시간이 흐르는 과정에서 계속해서 변화합니다. 이 과정은 동대문의 역사성을 암시하며, 동시에 관람객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두 번째 작품은 한 점에서 빛으로 퍼지기까지라는 김재 작가의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과거, 현재, 미래의 연관성을 다루고 있으며, 그 관계들은 점에서 시작하여 지형으로 변화되어 사라지는 과정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시각적 표현은 관람객에게 시공간을 넘나드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작품명	작가	유형	상영 시간
그래픽 프로시저	심규하	멀티 채널 비디오	약 8분
한 점에서 빛으로 퍼지기까지	김재	싱글 채널 비디오	10분

2.2. 투명 OLED 미디어 월의 작품들

투명 OLED 미디어 월에서는 세 개의 또 다른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작품, 여행자는 작가 슈퍼노멀의 작품으로, 시간 여행을 하는 우주인의 시점을 통해 동대문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여정을 그립니다.

두 번째 작품 빛의 여정은 함지원 작가의 작품으로, 빛의 조각들이 모이고 흩어지는 과정을 시각화하여 과거의 동대문을 재현합니다. 마지막 작품 시간의 지층은 스튜디오 아텍의 작품으로, 옛 동대문의 지형을 해체하며 시간의 축적을 담은 3D 애니메이션으로 변형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 3D 애니메이션은 과거와 현재의 동대문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시각적으로 설명합니다.

작품명	작가	유형	설명
여행자	슈퍼노멀	미디어 아트	시간 여행자 표현
빛의 여정	함지원	3D 애니메이션	빛의 조각 재현
시간의 지층	스튜디오 아텍	3D 애니메이션	옛 동대문 지형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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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시 관람 정보

3.1. 관람 시간 및 유의사항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휴관일 없이 관람이 가능합니다. 전시 관람 시 지켜야 할 사항들을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전시장은 다음과 같은 기본 규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음식물 반입 금지
전시물에 손대지 않기
소음 최소화 (다른 관람객을 위해)

관람객들은 편안한 복장과 물병 등 간단한 용품만을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3.2. 찾아오시는 길

DDP는 지하철 2호선 동대문역 또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과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교통편이 잘 되어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DDP의 아름다운 디자인과 함께 전시 관람 후 주변의 다양한 문화 공간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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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장소의 순환> 전시는 동대문의 역사와 미래를RESHAPING하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곳에서 관람객들은 각 작품들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경계가 어떻게 허물어지는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미디어 아트의 힘을 통해 동대문의 깊고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전시를 관람하고, SNS에 직접 후기를 남겨 서로의 경험을 나눌 기회도 가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방문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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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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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전시는 언제부터 언제까지 진행되나요?

답변1: 전시는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Q2: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답변2: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별도의 사전 예약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Q3: 전시 관람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답변3: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됩니다.

Q4: DDP에 가려면 어떻게 가야 하나요?

답변4: DDP는 지하철 2호선 동대문역 또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과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Q5: 전시장에서 사진을 찍어도 되나요?

답변5: 전시장은 사진 촬영이 가능하지만, 플래시 사용 및 작품에 손대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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