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우기 건기 날씨 여행 및 몇월 기간 언제 (월별 기후, 입국 여행 옷차림) | 태풍 | 강수량 | 1월 날씨 | 2월 | 10월 | 11월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남아 휴양지로 꼽히는 장소 중 하나인 발리는 많은 사람들의 애정을 듬뿍 받아 한 해에도 수천, 수만 명의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방문하기 전 발리 우기 건기에 대한 날씨 정보를 알고 간다면 더욱 즐겁게 즐기며 별다른 문제없이 일정을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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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우기 건기 날씨 여행
발리 우기 건기 상태에서 여행을 계획한다면 필요한 준비물들이 있기도 합니다. 우기에는 우산, 우비, 장화 등이 있을 것이고 건기에는 다른 것이 아닌 자외선 차단제, 즉 선크림이 필요합니다.
제주도와 비교하였을 때 네 배에 달하는 면적을 가지고 있는 발리에서는 일 년 내내 덥고 습한 편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평균 습도는 78% 정도이지만, 바다에서부터 불어오는 영향으로 인해 훨씬 쾌적하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7월과 8월이 가장 더운 달로 꼽히지만, 남반구에 위치해 있는 발리의 특성상 가장 시원한 계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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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여행 몇월 기간 언제 (월별 기후, 입국 여행 옷차림)
발리 우기 건기를 알고, 발리 여행을 언제쯤 가면 좋을지 기후나 옷차림 등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습하고 더운 기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작정 민소매나 짧은 반바지, 치마 등을 입게 된다면 긴 옷에 비하여 시원할 수는 있지만 피부가 탈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통기성이 좋은 우비를 준비해 준다면 갑작스럽게 내리는 소나기나 폭우 등에 대해서도 대비하기 좋으니 이 부분을 신경 써서 챙겨 주시면 좋을 텐데요.
5월부터 10월까지가 건기이기 때문에 더울 수 있지만, 대신 습도가 낮아지는 5월은 건기의 시작하는 달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방문객이 많지 않고 날씨가 점점 좋아지는 시기이기에 여행 가기에도 좋다고 합니다.
6월은 강수량이 줄어들지만 기온은 일정히 유지된다고 합니다. 발리의 해변을 즐기기에 적절한 달로 방문자들이 많지만, 성수기에 해당되고 있는 7월과 8월 만큼 많지는 않다고 합니다.
7월은 발리 성수기의 시작이며, 무더위와 더불어서 강우량, 습도는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맑고 쾌적한 날이 많지만 오후에는 가끔씩 비가 내릴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8월, 9월, 10월 초까지는 여행하기 좋지만 10월 말부터는 강수량이 높게 발생하는 시기뿐만 아니라, 습도와 온도 모두 높아지기에 여행하기에는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우기는 11월부터 4월에 해당되며, 11월은 10월과 비교하였을 때 강수량이 급격히 증가하며 1월의 강수량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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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태풍 | 강수량
발리의 태풍은 우기 기간 중 12월에서 3월 사이에 오는 편입니다. 조금 더 이르게 12월에서 2월까지도 내린다고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으니 이 시기에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출발하시기 전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수량
- 1월: 242.8mm
- 2월: 221.2mm
- 3월: 248.6mm
- 4월: 226mm
- 5월: 257.8mm
- 6월: 251.5mm
- 7월: 258.6mm
- 8월: 256.7mm
- 9월: 201mm
- 10월: 185.9mm
- 11월: 175.6mm
- 12월: 245.2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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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1월 날씨 | 2월 | 10월 | 11월
발리 우기 건기를 알아보았다면 1월, 2월, 10월, 11월의 날씨를 알아보는 것이 좋겠죠?
1월과 2월에는 갑작스러운 스콜이 내리게 되기 때문에 우산은 필수로 가지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2시간, 3시간 이상 소나기가 훅 내리기 때문에 우산, 우비 등 비가 내릴 때 사용할 수 있는 항시 가지고 다니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월의 평균 기온은 최고 31도, 최저 23도이며 평균 강수량은 347mm로, 총 16일 정도 된다고 합니다. 2월의 평균 기온은 1월과 동일하지만 평균 강수량은 287mm로, 총 13일 정도 내린다고 합니다.
10월은 건기의 마지막 무렵이기 때문에 여행하기에도 좋은 날씨를 띄는데요. 성수기가 지난 시기이기도 하기 때문에 한적해진 도로와 해변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며, 낮에는 여전히 무더위를 느낄 수 있지만 아침까지는 쾌적하고 선선한 바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얇은 가디건을 가지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0월 평균 기온은 최고 31도 최저 23도이며, 평균 강수량은 90mm이며, 총 6일 정도 된다고 합니다.
11월의 경우에는 낮이 긴 우기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출발하는 여행객이라면 두툼한 외투는 트렁크 안에 넣어 주고, 열대를 느낄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평균 최고 기온이 31도이며, 최저 온도는 23도에 해당하는데요. 평균 강수량은 우기라는 시기에 맞게 154mm 정도이며, 총 8일 정도 비가 흠뻑 내리기 때문에 이 부분은 유의해서 준비 후 여행하러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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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질문
1. 비행기 표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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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발리 태풍 기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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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발리 자외선 강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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